yc.cho 2008. 7. 29. 21:02

 

앞으로 사업을 할려면 물장사 하라고들 합니다.

이젠  몇년후에는 기름값보다도 물이 더 비싸질거라고들 하네요.

그리고 먹는물 때문에 전쟁도 하고요.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오염으로  육지생수회사들 팔고 울릉도 심해로 가서 물을 퍼올리는데

외국에서는 남극에서 빙하를 녹여 생수를 만듭니다.

 

 

 

 

러시아 흑해 아나파지역에서 나오는물로

카프카즈산맥 시미고르스끼 지하250M 에서 솟아나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약알카리성으로

환자 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28년부터 유명해졌으며  위장염, 장염, 간염,  동맥경화, 기관지천식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시미고르스까야-1 미네랄물은 1998년 파리에서 열린 세계 미네랄물 품평회에서 금상,

2001년 밀라노에서 금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청정지역인 남극 빙하로 제조된 고급 생수가 세계시장에 출시된다.

칠레업체 ‘파타고니아 생수’는 오는 9월 미국 뉴욕의 패션위크에서 빙하로 만든 생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현지 일간 ‘라 테르세라’가 29일 보도했다.

부유층 고객을 겨냥한 이 생수의 가격은 750ml에 35달러(한화 약 3만5천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 럭셔리 생수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블링’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이 생수는 남미대륙의 최남단 캄포 데 이엘로 수르 지역의 빙하로 제조됐다.

남극대륙과 맞닿은 빙하로 생산된만큼 전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물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업체측은 일단 이 생수를 뉴욕과 프랑스 파리의 최고급 레스토랑에만 공급한 뒤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