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흑해 아나파머드

흑해머드 수입

yc.cho 2010. 2. 14. 05:46

 

 

 

 

 

 

 

흑해 아나파에서 머드원액을 그지역에 많이나오는 포도주 담는통에 담아 수입해오는 사진입니다.

콘테이너가 배로 오기때문에 약 45일후에 한국에 도착 합니다.

 

현지에서는 머드만 통에 담지만 오는동안  머드입자가 작아 아래로 가라않즈며 위로는 물이

올라오는데 그물이 머드을 오랫동안 저장 할수있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그물은 러시아에서는 작은병에 담아 아토피 치료제로 팔기도 합니다.

 

 

 

 

 

 

 

 

 

 

 

아나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러곳에 아래포스터가 붙어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아나파세관 책임자 야숍 이었습니다.

 

다음날 만나 당신수배 내렸더라고 하였더니 한참을 웃으며 시의원후보 포스터 랍니다.

무슨 포스터을 A4지에다 하는지 , 참 !

그는 외제 스포츠카을 타고 다니며 근무시간에도 자리에 없다가  콘테이너 봉인 할때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