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라오스 숯가마

굿모닝! 라오

yc.cho 2011. 6. 9. 08:44

 

 

 

 

 

 

 

 

 

 

 

 

안녕들 하시온지요?

저는 홍콩, 방콕을 거쳐 라오스수도 비엔티엔에 와 있습니다.

 

전번여행에서 노트북을 떨어 뜨렸는데

써비스센터에 갔더니

벌써구형이라 부품이 없다고 구해본다다고 두고 가라해

노트북 없이 여행 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정이든 노트북이라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요즈음 컴퓨터 없는곳이 어디에 있겠습니까만.

자판에 한글도 없고

제 사진기에 사진도 다운 받을수 없으니 .....

 

한번도 못만난 친구님들이지만

여행중 생각 납니다.

요즈음 그집 블로그는 어떤사연을 올렸을까?

궁금 하답니다.

 

여기는 요즈음 우기라 밤새 비가 무섭게 왔습니다.

비 좋아 하세요?

제가 님이라면 참 좋은글을 쓸수 있을건데.....

 

글 제목을 먼저 정해 버릴까요.

제목 : 비와 나그네 (비엔티엔에서)

글은  님께서 옛날 비와의 사연을 써 주세요.ㅎㅎㅎ~

 

좋은날 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해요.

제가 다시 돌아가 찾아 뵐때까지요.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