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라오스 숯가마

비엔티엔 메콩강가

yc.cho 2011. 7. 31. 23:18

 

 

 

 

 

 

 

태국을 향해 손을내민 라오스 동상

 

 

 

 

 

 

 

 

 

 

 

 

 

 

 

강 건너 태국

 

 

 

 

 

 

 

 

 

 

 

 

 

 

 

 

 

 

 

 

 

 

 

 

라오스 강아지

 

 

 

 

외국에 가면 아침마다 6시에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현지인들이 운동하는곳을 찾아가는데

이번 비엔티엔에서는 메콩강 뚝을 따라 달려 갔다가 돌아오는걸

날마다 반복 하였습니다.

 

제가 운동나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강아지 입니다.

더운나라에서 그리고 가난한 나라 강아지지만 옷까지 입고 다닌걸 보면

주인 잘 만난걸 금방 아실수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프랑스 식민지를 해선지

좋은개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빵, 커피, 맥주는 한국보다 더 맛이 있답니다.

사바나켓 같은도시는 규모는 작지만 잘 정비 되어 있고요.

 

저는 처음에 시내를 다니며 눈이 맞주치면 미소를 지어

그사람이 저를 좋아하는가 보다 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건 오해 였답니다.

누구나 눈이 맞주치면 피하지않고 미소를 짖습니다.

 

이제 막  도시로 갈려고 하는 비엔티엔은

우리나라로 치면 잠실 아파트 지을려고 하는 30년전쯤 입니다.

 

누구든 한번 다녀오면 또 가고 싶은나라가 라오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