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올해 감사드립니다.

yc.cho 2012. 12. 30. 00:09

 

 

 

 

 

 

 

 

 

 

 

몇 일전 19일 인천공항에 마중갈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풍랑주의보가 내려 출발을 못하다.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자 바로 제주로 나아가 김포공항으로 가서 인천공항에

밤11시에 도착하는 비행기 시간에 겨우  맞추어 도착했습니다.

 

그날 밤을 기차역부근에서 밤을 새우고 다음날 첫기차로 목포로 내려 왔습니다.

오후 6시에 어린이집 장기 자랑하는데 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달 전부터 약속을해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목포에 도착 국제여객선터미날에 오니

또 오늘부터 풍랑주의보가 내려 배가 제주에서 오늘 아침 출발을 못 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바쁘다며 다 뿌리치고 내려 왔는데

다시 올라갈 수도 없고 언제 풍랑주의보가 해제 될지 모르니

목포에서 기다리기로 하였는데  

기다리다 보니 3일 밤을 목포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24일 날 오후4시 30분에야 추자도에 도착하니

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새벽 송을 온다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2시까지 기다리다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그 후로 몇 일간 몸살로 몸을 가눌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에사 블친께 안부 전합니다.

 

한 해 동안 방문 감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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