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라오스 숯가마

라오스에서 성공할사업

yc.cho 2011. 6. 11. 13:01

 

 

 

 

 

 

 

 

 

 

 

라오스에 와 보니 어떠시냐 물으시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일주일째 라오스 산속을 헤메 다니고 있답니다.

 

일본사람들 이 1,000년전부터 빈초우탄(비장탄)을 구워 사용해 왔습니다.

비장탄은 단단해 톱날이 잘먹히지 않고, 불꽃이 오래가며, 유황성분 발생량 적어 인체 도움이 되고

근적외선 방사율이 높아 밥짓고 고기 구운데는 최고 입니다.

그리고 비장탄은 오래타고 남으면 모아 두었다가 재를 털어내고 다시 사용 할수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에 와  비장탄을 만들어 일본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장탄원료로 쓰는 마이띠우라는 나무가 라오스에 많이 있습니다.

보통숯은 700~800도에서 일주일 구워내지만 , 비장탄은 1,500도이상에서 21일을 구워야 합니다.

그러니 숯가마 만드는것과 불 온도 맞추는것, 화로에 나무쌓는방법등이 기술을 요합니다.

 

비장탄을 살려는사람은 많고, 물건은 없으니

물건값  전액지불하고, 2~3개월을 기다려야 비장탄을 공급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살려는사람이 많으니 중간에 숯가마도 없는사람이 돈을 받고 써버리고

제품도 만들줄모르면서 선금받아 가마 만들고  다 구웠으니 가져 가라해 가보면

질이 떨어져 콘테이너에 실어 갈수가 없는게 현실 입니다.

 

요즈음 이런장사 보셨나요.

전액 선금받아  숯가마 만들어 2~3개월후 물건주는 장사 말입니다.

같이 숯가마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라오스에 함께 갈수 있습니다.

 

강남역 5번출구 삼성쉐르빌

010-3939-6556 조 영중

lao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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