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받은 작품

슬픈고백

yc.cho 2011. 6. 27. 03:46

 

 

 

 

 

 

 

 

 

 

 

 

 

세상을 살아보면

나는 좋아하는데 상대는 별로일때가 있고,

상대가 나를 좋아 하는데 내가 별로 일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두사람이 같이 서로를 좋아한다는건 하늘이 내려 주어야 합니다.

 

어린시절 무작정 좋았던 사람이 참 사랑 입니다.

나이들어 사랑한다는건 속셈으로 계산된 사랑이니 말입니다.

살아보니 돈과 여자는 같이 오는것 같습니다.

 

몇년전 한여자가 제게 다가 왔습니다.

그녀에 남편은  K방송국  잘나가는 프로 PD 였습니다.

 

유명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한 그녀가 친척소개로 PD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에 말에 의하면

남편은 날마다 외박에 까다롭기가 여간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말대꾸 한마듸도 못하게하고 더 큰소리를 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남편이  여자가 생겨 살림을 차리며

이혼하자 하는시점 에 저를 만났습니다.

 

그때에 저는 그녀의 말을  다 들어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술만 먹으면 최진희 슬픈고백 제게 불려 주었습니다.

 

무언가에 미쳐야지 이룰수 있습니다.

사랑도 미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 가 사랑을 했었다고 말 할수 있습니다.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이면 최진희의 노랠 부르던 그녀가 생각 납니다.

어디서 사는지 행복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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