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절대왕정의 재현.”(가디언)
“표현의 자유와 정의에 대한 졸렬한 희롱.”(국제사면위원회)
“북한과 다를 바 없다.”(BBC방송)
러시아 여성 펑크록 인디밴드 ‘푸시 라이엇’ 멤버 3명이 17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서방 정부와 언론, 국제인권단체가 “불합리하고 가혹한 판결”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밴드의 세 멤버인 마리야 알료히냐(24)와 예카테리나 사무체비치(30), 나데즈다 톨로콘니코바(22)는 올해 2월 21일 복면을 하고
모스크바 구세주그리스도대성당 제단에 허락 없이 올라가 “성모여, 푸틴을 쫓아내소서”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습니다.
미국 러시아대사관앞 시위대 연행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m85AH48Ld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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