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받은 작품

관타나모 수용소

yc.cho 2011. 4. 27. 18:38

 

 

 

 

 

 

 

 

 

 

 

 

 

 

 

 

 

 

 

 

 

 

 

 

 

 

 

 

 

 

 

 

 

 

 

 

 

 

 

 

 

 

 

 

 

 

 

 

 

 

 

 

 

 

 

 

 

 

 

 

 

 

 

 

 

 

 

 

 

 

 

 

 

 

 

 

 

 

 

 

 

 

 

 

 

 

 

 

 

 

관타나모 캠프 텔타기지내 군사재판소

 

 

 

 

 

 

 

 

 

 

 

 

 

 

 

 

 

 

관타나모는 본래 스페인령 쿠바의 천연요새였는데

1898년미국-스페인전쟁 이후 이 천연요새를 미국이 점령한이래 1세기가 넘도록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1년 미국의 부시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2002년 1월부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체포한 테러조직 관련 인물들이 이곳에 수감되었습니다.

 

미군은 이곳이 미국헌법에서 치외법권이라는 점을이용 비인간적인 고문을 했다고 합니다.

유엔등은 제네바 조약위반이라며 미국에 항의했으나 부시는 군인도 아닌 민간인도 아닌 테러리스트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제네바 조약을 회피하여 인권단체 유엔등과 마찰을 줄이려고 하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수감자들 중에는 무고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 오바마가 1년안에 기지를 폐쇄하라고 지시했으나 의회의 동의가 없어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인권 단체 등에서 인권의 사각지대라고 비판받고 있고 수감자들은 가족과의 연락도 잘 안되고

설사 편지로 수감자가 이곳에서의 생활 등을 적은 글은 삭제되어 가족에게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