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이런 신부감 아시나요? -2

yc.cho 2012. 11. 5. 19:35

 

 

 

 

 

 

 

 

 

 

 

 

 

 

 

 

 

 

 

 

 

 

어제는 부인에 생일 입니다.

25살 이라고 합니다. ㅎㅎ~

 

사위 친구 라일리도 참석했습니다.(사진 오른쪽)

 

이 친구 딸집에서 살다시피  합니다.

 

사위가 6개월씩 순환근무로 요르단 암만, 일본 도쿄, 다음은 미국 워싱턴 근무 차례인데

외국인과 결혼했다고 근처 도시로 발령을 받자

 

화가난 사위가 시골로 4년을 지원해 이번 집을 짓고오자  지원해 따라온 친구 입니다.

딸부부가 좋다는 여자와 결혼도 한다고 하니 알아보는데

한인교포 분들이 소개하는 신부는 나이가 다 35세 입니다.

 

한국에 정상적인 가정에 예의바른 25세 전후, 키는 중간에 늘씬한분이면 좋겠습니다.

(직업:미군조종사, 차량, 집, 차량기름, 병원무료. 정부지원)

 

제 딸과 이웃에서 같이 살아야 하기에 한국분으로 착한분 이었으면 합니다.

신랑감은 건강하고, 성격이 아주 좋고, 한식 머든 잘 먹고, 실력을 인정받습니다.

 

 

 

 

 

 

미국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쎄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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